▶ 요약: CPU 자원도 조금만 사용하고, 한글 패치 하면 충분히 메인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주요 내용
윈도우 디펜더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별도의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을 보고 다른 백신을 찾아보다 비트디펜더를 잠시 사용 했다. 그러다, 코모도 안티바이러스를 접하게 되었고,
현재 메인으로 사용 중이다.
윈도우 디펜더는 악성코드를 감지하고 치료까지 하는데, 맹점은 이미 해당 코드가 실행이 된 후다.
대부분 백그라운드로 감시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인지 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무료 버전와 유료버전의 차이는 옵션 기능들인데, 나에겐 필요 없는 기능들이다. 최적화에서 차이가 날 듯 하지만, 단순 바이러스 감시와 치료만 필요했다. 악성코드와 웹필터는 애드가드를 사용 중이다.
애드가드는 상시 15% 이상 CPU를 사용하는 상당히 무거운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삭제 했다가, 최근 다시 설치 했다.
코모도 안티바이러스는 초기 세팅 시 20% 정도 차지한다. 그 후 실시간 감시는 적게 차지하며 단일 파일 수동 검사 시 5% 정도 차지한다.
안티바이러스 기본 화면인다. 이 상태에서 방화벽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이 프로그램에 합쳐지면서 프리미엄으로 변한다.
방화벽 프로그램을 사용하니 PC가 다운 되는 현상이 잦아서 설치 했다가 삭제 했다.
바이러스 기능은 물론, 침입방지 기능도 있는데, 일종의 랜섬웨어 방지 기술이다. '연습모드'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실행하여 학습 후 '안전모드'로 사용하면 된다. 뭔가 시스템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실행 되지 않고 감지한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개발 된 프로그램들은 학습이 안 된 것이 많기에 오탐이 많다.
한글 패치 방법
C:\Program Files\COMODO\COMODO Internet Security\translations
위 경로에 한글어파일을 복사한다.
시작 - 실행 - regedit
컴퓨터\HKEY_LOCAL_MACHINE\SOFTWARE\COMODO\CIS\Options
컴퓨터\HKEY_LOCAL_MACHINE\SOFTWARE\COMODO\CIS\Options
LanguageID 항목의 1033를 1042로 변경 후 저장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다시 시작하면 한글로 변경 된다.
프로그램 최적화 후 '환경 구성'의 내보내기를 통해서 설정 파일을 백업 할 수 있다. 다른 PC에서 '불러오기'로 사용하면 동일한 설정으로 사용하게 된다.
무엇보다 장점은 장님에서 정상인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어떤 위협이 발생 했을 때 나에게 알려주고, 대응을 물어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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